유튜브를 보다가 깜짝 놀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구독자 121만을 보유한 일본 거주 유튜버 유우키가 갑자기 유튜브 계정을 삭제하겠다고 선언했어요.
그 이유가 더 충격적인데요…
작년 한국을 방문했다가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1년 넘게 협박을 받고 있다?!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오늘 사건의 전말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과연 유우키는 정말 억울한 걸까요?
아니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남아있는 걸까요?
사건의 시작: 한국에서의 한밤중 만남
작년 4월, 한국을 방문한 유우키.
그의 유튜브 구독자였던 A씨가 SNS를 통해 먼저 연락해 만나자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둘은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셨고, A씨의 주장에 따르면...
- 유우키가 술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
- 3차 술자리에서 신체를 만졌다.
이런 이유로 A씨는 유우키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유우키의 반박이 시작됩니다.
유우키의 주장: “기억도 없고, 증거도 없다”
유우키는 자신이 만취 상태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여성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어요.
그는 CCTV 영상과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고, 조사 결과가 놀라웠습니다.
- 유우키는 2차 술자리 도중 이미 만취한 상태였음.
- CCTV 영상을 돌려봤지만 추행 장면은 전혀 확인되지 않음.
- 심지어 사건 직후에도 A씨와 유우키가 SNS에서 평범하게 대화함.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고죄로 반격? 유우키의 맞고소 진행
무혐의 처분이 나왔으니 사건이 끝났을까요?
아니죠. 유우키는 무고죄 및 추가 5가지 혐의로 A씨를 맞고소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A씨가 유우키의 휴대폰을 빼앗아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80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
즉, 단순한 오해나 감정 싸움이 아니라, 금전적인 목적이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더 충격적인 건, 사건이 끝난 후에도 1년 가까이 협박을 당했다는 거예요.
최근에는 유우키의 얼굴 사진까지 유출되면서, 결국 유우키는 유튜브 채널 삭제를 선언했습니다.
네티즌 반응: 진실은 어디에?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반응도 크게 나뉘고 있습니다.
✅ 유우키를 지지하는 의견
- "증거도 없이 고소당하면 너무 억울할 듯..."
- "무고죄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
- "얼굴 사진까지 유출된 건 너무 심한 거 아닌가?"
❌ A씨를 지지하는 의견
-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고 해서 100% 결백이라는 보장은 없음."
- "고소한 사람이 허위 신고라고 확정된 게 아니니 지켜봐야 한다."
아직 법적인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네티즌들도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유우키, 정말 유튜브 접을까?
유우키는 공식적으로
- "부계정을 포함한 모든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
- "유튜브를 완전히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모르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던 유우키가 사진이 유출된 이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을 보면
이번 사건이 그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생각은?
이 사건은 단순한 오해일까요?
아니면 악의적인 무고일까요?
현재 유우키는 무고죄 및 추가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고, A씨의 주장과 유우키의 입장이 엇갈리는 만큼 법적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쉽게 판단하기 어렵겠죠.
💬 여러분은 이 사건을 어떻게 보시나요?
💬 유우키의 결정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