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세계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똥은 나라가 싸놓고, 치우는건 국민이 하는 대한민국
현재 대한민국은 잼버리의 파행을 두고, 여당(국민의힘)과 야당(더불어민주당)이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는 전라북도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정부 부처들이 주축이 되었지만, 조직 집행위원회의 부실 운영과 안전문제와 열악한 부대시설등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들어나 세계적인 망신 국가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2023년 8월1일부터 12일까지 새만금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하던중, 다행(?)이도 카눈이라는 태풍으로 인해 8월8일부로 참가자 전원을 중도 퇴영시켜 K팝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끝이 났습니다.
잼버리란?
세계 스카우트 재버리(World Scout Jamboree, WSJ)는 세계스카우트연맹(WOSM)이 주최하며, 4년마다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회원들의 합동 야영 대회이자, 각국의 문화 교류를 위한 청소년 축제입니다.
25회 세계스카우트 새만금 잼버리에는 세계 158개국 43,232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의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축제였던 곳의 부대시설 문제, 누린 기반시설 공사, 배수문제, 온열질환자 속출등 의료시설 및 의료진 부족 문제, 해충피해 문제, 위생문제등등 많은 문제를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로 나라망신이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동영상과 이미지로 보시면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렇게 망쳐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파행의 책임을 놓고 여야가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은 땅에 떨어졌는데, 전정부의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 준비 부족하니 하늘도 돕지 않아" "국격 잃고 긍지 잃어,,,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 "대회 유치 당시 대통령으로서 사과 마음 전해" 라는 글을 올리면서 현정부인 윤석열 정부를 위회적으로 까고 있으며, 현정부 윤석열 정부는 전정부의 잘못을 까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똥은 나라가 싸고 치우는건 국민이 하는게 아닙니다!!!
나라가 위급하고 위험에 처했을때, 나라(정부)가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IMF 때 역씨 나라가 망했을때 역씨 대한민국 국민이 십시일반 장농속에 숨겨놓아두었던 소중한 금으로 나라를 구한것 또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챙피하고 속상합니다.